스윙스 라스 지상렬과 다신 술 안마셔! 시계사건, 사과거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라스 금쪽 상담소'라는 특집을 선보였으며,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나욱이 출연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스윙스는 최성국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펼쳤으며, 최성국은 지난 2019년에 형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어 그의 참여를 기대하고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계 사건에 대한 언급:
스윙스는 "그날 나는 시계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지상열 형님이 가져가기를 요청했습니다. 그것은 롤렉스 시계였습니다. 가격은 약 5000만원 정도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계 자체가 멋져서 착용했습니다. 시계와 함께 시간을 보는 습관은 없었습니다. 그저 멋지고 자랑스러운 것뿐입니다."."
그는 ""그때 내 형이 '방수가 되나?'라고 물어보고, 그것을 유리컵에 담아보았습니다. 내가 취해서 어떻게 할지 몰랐습니다. 한편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폭발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영상 소개글을 읽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 내게 비하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지상열 형은 놀림을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글쓴이의 글은 매우 화가 났습니다."
스윙스는 이에 대해 영상 편지를 통해 지상열 형에게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MC들이 "왜 먼저 연락하지 않느냐"라고 물으면서 스윙스는 "형님, 한 달 뒤쯤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죠. 시계가 괜찮고 익살스럽게 대처하는 건 웃긴 일입니다. 걱정되는 건 내가 잘 받아들인 사람인데 이렇게 반응해서 이 일 전체가 줄어들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물론, 저는 다시 형님과 술을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끝이니까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피로 괜찮아요."라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그동안 스윙스는 23일 웹 엔터테인먼트 '술자리열'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지상열 형이 스윙스의 고가 시계를 술에 담가 버리고, 양웅기가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그러니까 차였구나"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게시하며 "힙합인 줄 알았는데 x선비가 왔네요. 그래서 이게 차이가 나는 ㅇㅅㄹ~ swag"라는 조롱하는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스윙스는 사건에 대해 분노하였으며, 대중들도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결국 제작진은 두 차례 사과글을 올렸지만, 스윙스는 "제작진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